*기사 내용 발췌[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드론작전사령부와 함께 10일 포천 비즈니스센터에서 제5회 다파고(DAPA-GO) 2.0 첨단드론 분야 소통 간담회를 열어 국방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된 10개 업체를 포함한 주요 드론업체 대표들과 양병희 한국대드론협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감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육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소통 간담회에서는 국방 드론산업의 현재 상황을 진단, 산업 생태계 구축방안과 부품국산화 개발 및 표준·인증체계 마련 등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국방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무인항공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바탕으로 미래 전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K-방산을 이끌 주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중소·중견업체 중심의 구조로 인해 산업기반의 안정성이 다소 부족하고, 주요 부품의 대외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드론 엔진,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의 수출 통제 시 공급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업체들이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태곤 첨단기술사업단장은 “드론 분야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통합된 표준·인증체계를 구축해 국산부품의 파급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드론업체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좋은 자리였고, 드론산업의 테스트베드 지원과 관련 예산 확보, 제도 보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포천시의 드론산업 발전 지원에 감사하며, 드론작전사와 포천시가 공동으로 노력해 K-드론산업을 성장시키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드론작전사령관과 함께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70년 동안 국방 분야에 헌신해온 포천시에서 K-드론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바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내용 발췌[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이하 진흥원)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네스앤텍, ㈜필로스 2개사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28일 전했다.진흥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5주 동안 30개사를 직접 방문해 대전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의 불필요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개선 및 해소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단순한 기업방문에 그치지 않고, 사후조치를 위해 규제개선 관련 건의사항은 중앙부처 등에 전달하고 기업애로사항 및 정책건의 사항은 소관부서에 반영하는 등 기업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백운교 원장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전시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더불어 민간분야 기업의 역량집중이 필요하다”며 “기업현장의 체계적인 방문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흥원은 2023년에도 총 30여개의 중소기업, 소상공의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속적인 소통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 기사 내용 발췌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영국에서 열린 ‘2024 판보로 에어쇼’에서 대전기업들이 97건, 5744만4000달러(한화 78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판보로 에어쇼는 파리,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세계 3대 국방·항공·군사 전문 전시회’로 꼽히며 100여대 이상의 민·군 항공기가 전시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올해는 약 44개국 1300여 개사가 참여했다....대전TP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전의 전략산업인 국방․항공 분야 기업들이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대전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급 규모로 중소기업들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적극 지원했다.전시회에 참가한 대전기업은 ▲㈜가이온(군수물자 수송드론 및 시스템) ▲㈜네스앤텍(드론 활용 항공등화시설 자동 점검 시스템) ▲㈜두타기술(안티드론 솔루션) ▲㈜사이언(항공용 견고화 디스플레이) ▲㈜성진테크윈(군용 스위치 및 조종간) ▲㈜엑스엠더블유(항공용 위성통신 송수신기) 등 6개사다.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최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분쟁과 전쟁으로 국방, 항공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바이어들과 상담하면서 우리 기술이 해외진출 성과를 꾀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회를 전했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전시회 동안 대전관이 각국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전TP는 지역 유망기업들이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대전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소총드론 TM-200사격을 하였습니다.이에 성공적으로 사격을 마쳤으며, 지속적으로 기능향상을 위해 꾸준히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dyaiR_dRsg출처 : https://youtu.be/7lrcltsLvtE